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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 프리랜서 4차 긴급고용안정 지원금 (2021.3.26 시작)
코로나 19 여파로 소득이 감소한 대리기사, 전세버스기사 등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 80만 명에게 최대 1백만 원을 지급하는 '4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신청이 2021년 3월 26일부 시작됐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4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시행을 공고했다. 3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15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안이 의결된 데 따른 것이다. 특고, 프리랜서 지원 예산은 4,563억 원이다. covid19.ei.go.kr 누가 얼마나 받게 되나? 이번 지원금은 지난 1~3차 지원금을 받은 특고, 프리랜서에게 추가 50만 원을 지원하고, 기존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고, 프리랜서에게는 신규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최대 1백만원을 지원한다. 1. 기존에 지원받은..
2021. 3. 26.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