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건강
지방간 없애는 생활습관 실천
건강검진 시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했을 때, 남편의 지방간 수치가 높다고 진단받았다. 지방간은 간 무게의 5% 이상이 지방이라면 지방간으로 불리는데 중성지방이 간에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간염, 간경화, 간암에 이르기까지 큰 증상 없이 간을 망가뜨린다. 간의 신호를 무시하면 어느 순간부터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니 미리 자신의 건강을 돌볼 필요가 있다. 지방간 환자의 생활습관 지방간은 배 상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심한 피로감, 특히 식곤증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게 배가 나온 복부비만을 가지고 있다면 지방간일 확률이 높은데, 야식을 자주 하고 술을 자주 마시거나 또는 음료수를 좋아한다면 지방간을 갖고 있을 확률이 높다. 복부 지방이 늘어나면 남는 지방은 간의 염증을 일으키고 잉여 지방..
2023. 4. 13.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