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브런치 추천

평일에는 아침식사보다 잠을 택하지만 느즈막한 휴일 아침은 브런치가 땡긴다. 대단한 브런치는 아니지만 간소하게 노브랜드에 장을 봐서 차린 소박하지만 맛나는 브런치 한 상. 버터맛을 듬뿍 느끼고 싶어서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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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노브랜드 브런치 때 올린 포스팅에 들어간 '콜루시 러스크 인테그랄리 320G' 의 상품에 대한 자세한 후기를 남겨본다. (다 먹고 다시 달려가서 사왔다는 --;)
콜루시 러스크 클래식도 옆칸에 있었지만 그건 밀가루가 주성분이고, 콜루시 러스크 인테그랄리가 주성분이 통밀가루여서 이걸 사오곤 한다. 나름 건강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함.

 

좌. 밀가루 주성분  우. 통밀가루 주성분


올리브영에도 비슷한 통밀 간식류가 파는데 양 대비 가성비로 따지면 노브랜드를 따라올 자가 없다. 이 풍성한 양을 보자면 노브랜드에 배신 때릴 수가 없어..하아..

 

당장 딸기쨈을 대령하시오~! 예 여깄습니다. 통밀이 무슨 소용?

 

아침 출근 전에도 버터 러스크를 사수하라!


바삭해서 목 막히는 러스크를 버터로 구워준다. 냉장고털이 할 겸 과일을 꺼내준다. 만들어둔 고구마샐러드도 꺼내서 조금만 예쁘게 담아준다. 다먹고 통에 남은 고구마샐러드 다 먹은거 실화?!

 

이건 휴일 브런치용

지난번 리뷰한 라임차도 뜨거운물에 부어서 세팅해주었다. 딸기쨈은 기본. 이제 먹어보장. 딸기쨈에 먹다보니 라임차가 좀 달아서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다 마시고 우유와 함께 먹어주었다. (찐찐찐) 

브런치 먹을 때 꼭 찾게 되는 아이인것 같다. 저번엔 치즈+계란+요거트 조합이었다면 이번엔 과일+샐러드+라임차 버전이다. 아 오늘도 쉬는날 만족스러운 브런치를 먹어 주었다. 쉬는날 여유 부리며 먹어주니 너무 행복하자나~~^^ 
땅콩 버터와 조합도 좋다는 전언이 있었다.~~ 이러면 통밀 크래커를 먹은 보람이 없지만.. 

 


+아침에 바쁠 때 우유에 식빵 말어먹듯이 먹어줘도 담백하니 맛있었다. 

 

이건 평일 출근할 때 아침용



모두 행복한 브런치 되길~
 

 

2020/03/24 - [oh! my God iTem/No Brand item] - 노브랜드 라임레몬청 (LIME LEMON TEA )

 

노브랜드 라임레몬청 (LIME LEMON TEA )

일교차가 큰 요즘같은 날씨에 저녁이 되면 목이 칼칼해진다. 커피는 부담스럽고 따뜻하게 목을 보호해주면서 비타민도 충천해줄 수 있는 라임레몬티를 추천해본다. 유자차가 질릴 때 먹어볼만한 ♬ 달콤상콤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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