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요즘같은 날씨에 저녁이 되면 목이 칼칼해진다. 커피는 부담스럽고 따뜻하게 목을 보호해주면서 비타민도 충천해줄 수 있는 라임레몬티를 추천해본다.

 

유자차가 질릴 때 먹어볼만한 ♬

달콤상콤 tea

 

라임레몬티 1,000g  4,950원  

 

 

우리가 알고있는 과육이 느껴지는 라임레몬절임이다. 유자차는 왠지 내 돈 주고 사먹기 싫은데, 이건 과감히 도전해보았다. 짐승용량에 5천원도 안하는데 그렇게 고민스럽지도 않다.

식사 후 냉큼 꺼내 밥숟가락으로 푹 퍼서 보니 과육이 알차서 만족스러웠다. 상큼하니 입가심으로 한잔하기 좋은 맛이다.

진하게 먹어야 맛나게 마실 수 있어서 머그컵 기준으로 밥숟가락 두 스푼 넣고 마시고 있다. 

따뜻하게 아버지 타 드려도 잘 드셨고 울 집 큰아들도 입맛에 맞는지 좋아라 해서 빨리 없어질 것 같다.

여름에는 탄산수에 타 먹어도 훌륭할것 같다. 나중에 탄산수와의 조화도 포스팅 해봐야겠다.

 

원래 상큼이 좋아하는 나 ★☆ (다이어트중이니 양심상 별 하나 빼자...그치만 설탕절임 아니면 안 먹을거잖아.....)

커피 즐기는 울집 큰아들 ☆ (맛은 좋지만 향이 약하다는이유로....그치만 추울때 한잔하면 좋댄다...)

식혜 좋아하시는 아버지 ☆ (달달한거 좋아하시는데 ... 건강상 자주는 안 드려도 한잔씩 드리면 좋아하신다)^^

 

용량도 착해 맛도 착해 울 가족 사랑 듬뿍 받고 있는 tea인 만큼, 대체할만한 다른 차가 없다면... 다 마시면 또 살 의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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