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어묵, 노브랜드 오뎅 (함량, 가격 비교) 노브랜드 추천 상품

칼칼한 국물이 땡낄 때 자주 사먹는 노브랜드 어묵 매운 꼬치어묵  

 

노브랜드 어묵, 노브랜드 오뎅은 자주 장바구니에 넣는 식품인데, 퇴근 후 즉석 식품을 이용해 저녁을 해결할때면 국물 없이 못 사는 남편과 오뎅의 쫄깃함을 좋아하는 내가 둘다 만족하기 때문. 맛있게 먹었던 노브랜드 추천 상품 중 하나인 노브랜드 어묵, 노브랜드 오뎅을 타사의 제품들과 비교해 본다.

 

 

노브랜드 추천 상품인 종합어묵은 가성비가 짱!

노브랜드 종합어묵

1kg 4,180원 (100g당 418원)

다섯 가지 모양이 다른 종류의 어묵이 꽉 채워진 대표 노브랜드 어묵. 탕과 볶음용 모두 활용 가능해 밑반찬과 국물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하기 좋다. 가루 스프 2개 포함. 어묵 제조업체가 사조 대림, 원재료 연육 54.58%. 고급스러운 맛보다는 혜자스러운 용량이 만족스럽다. 

 

 

노브랜드 추천 상품 두번째는 쫄깃한 모둠어묵

노브랜드 쫄깃한 모둠어묵

450g 2,680원 (100g당 596원)

종합어묵 보다는 연육 함량이 더 들어있는 대신 조금 더 비싸며 노브랜드 종합어묵과 마찬가지로 사각, 봉, 동그란 어묵이 모두 들어있다. 가루 스프 1개 포함. 제조는 사조 대림, 원재료 연육 60.07%. 450g은 2인이 먹기 딱 좋은 양인 듯. 종합어묵보다는 물에 덜 불고 남는 어묵을 냉동실에 넣어 두기 보다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이들의 선호도가 높다. 재구매율도 높은 편.

 

 

 

CJ 삼호어묵 안심 종합

552g (276g*2개입) 3,980원 (100g당 722원)

비슷한 종류로 삼호어묵을 비교해 보았다. 2~3천원대이다 보니 가격비교가 어려운데, 100g당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가격 차이를 알 수 있다. 2개로 나눠놓다보니 가루 스프 2개 포함이다. 연육 61.35%. 냉동실에 김밥 싸려고 사놓은 얇은 사각 삼호어묵이 있는걸 꺼내보니 연육함유가 똑같았다. 

 

CJ 삼호 부산어묵사각

300g 1,980원 (100g당 660원)

마트에서 제일 눈에 띄는 제품이어서 가장 많이 집어 들었던 삼호 부산어묵. 2천원 안하는 가격대가 제일 싼 줄 알았는데, 용량이 적어서 그랬던 것이었다. 탕과 조림 모두 쓰이는데 노브랜드보다 비싼 대신 냉동연육 66.51%의 높은 함량을 자랑한다. 

 

대림 부산어묵 마당놀이 

300g 2,180원 (100g당 727원)

연육 66%가 삼호 부산어묵과 비슷한 함량인데, 가격은 조금 더 나간다. 부산 어묵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왠지 손이 쉽게 가는 기분이다.

 

 

노브랜드 추천상품 오뎅탕 꼬치어묵

 

아워홈 리얼밀 꼬치어묵

518g 4,980원 (100g당 962원)

아워홈의 냉동식품 어묵이다. 노브랜드에서 팔지만 아워홈 제품의 어묵. 캠핑용으로도 적합하며, 꼬치 14개가 꽂혀 있어서 매우 간편하게 폼나는 상차림이 가능하다. 가루가 아닌 액체 타입 육수 2개 포함. 연육에 설탕과 첨가물 포함해서 68.77%. 꼬치 1개당 350원꼴인셈.

 

 

노브랜드 추천상품 오뎅탕 매운 버전

 

아워홈 리얼밀 매운 꼬치어묵

528g 4,980원 (100g당 943원)

아워홈 꼬치어묵의 매운 버전. 엄청 맵고 빨간 국물은 아닌데, 고춧가루의 칼칼한 국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꼬치 14개에 어묵탕 육수 2개 포함. 1개당 350원꼴. 연육 함량도 그냥 꼬치어묵과 같다. 매운 어묵탕이 먹고 싶은데 양념장 따로하기 귀찮은 이들에게 안성맞춤. 온라인 이마트몰 노브랜드에서는 자체 제품이 아니어서 그런지 찾을 수 없는데, 따로 온라인 주문을 하려면 가격이 좀 더 비싸다. 이러니 노브랜드에서 사면 횡재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

 

 

어묵 첨가물이 신경쓰인다면

어묵도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뜨거운 물에 한번 데치는게 좋다. 첨가물이 많은 어묵을 뜨거운 물로 데치면 첨가물이 빠져나오게 되는 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