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행거 추천

튼튼하면서도 수납력이 좋은 행거를 찾고 있었다. 모양만 이쁘거나 너무 저렴한 행거가 만족스럽지 못했던 경험을 했었기에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수납도 잘 되고 튼튼한 행거를 찾자고 마음먹었다.

튼튼한 행거 추천으로 검색도 해보고 상품평을 보면서 거르기도 수없이 하면서 드디어 마음에 드는 행거를 찾았다. 스틸로 만들어졌기에 무엇보다 튼튼한 점이 이 행거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화이트 행거 선택에는 후회가 없다. 1단 행거보다는 2단 행거 강추!
스틸 행거가 튼튼하다. 선반 행거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하단부 가방 수납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

 

이동식 행거 쓸만할까?

딱히 이동식을 할  필요는 없었지만 나중에 혹시라도 방의 용도를 바꾸게 될 때는 무거운 행거보다는 바퀴가 달린 이동식 행거가 나을 것 같았다. 바퀴가 필요 없는 이들은 바퀴를 빼고 사용하기도 하는 후기를 보았다.

이동식 행거가 청소하기가 용이하다는 점이 의외의 장점이다. 옷에서 나오는 먼지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행거를 치우면서 청소기 돌리기가 쉬웠다. 

선반으로 사용하기 좋은 맨 아래쪽에는 가방을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옷을 잘 안 거는 쪽에는 바구니를 두고 가방 수납을 본격적으로 해볼 생각이다.

 

좁은 방 행거 2단으로 추천하는 이유

길이 150cm이라는 사이즈를 직접 줄자를 대면서 방 크기에 맞춰 보았는데 막상 조립을 해두고 보니 거대하긴 했다. 1단 행거와 2단 행거 사이에서 고민해 보고 2단을 선택했는데 1단을 선택했으면 아쉬울 뻔했다. 2단의 높은 쪽에는 바지나 원피스를 걸어 두기에 적당했다. 1단의 높이는 140cm, 2단의 높이는 150cm이다. 140cm도 높이가 충분하긴 하지만, 긴 코트는 2단에 걸기에 더 안정적일 것 같다. 또한 좁은 방에 효과적으로 수납하는 데는 2단이 나은 선택일 듯하다.

부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행거여서 옷을 이 정도만 걸어두고 있지만 나보다 훨씬 많이 거는 사람들은 스틸 행거가 휘는 현상도 있다는 후기가 보였다.

역시나 스틸 행거여도 기준 이상으로 너무 많이 걸면 휘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적당히 걸어두는 게 좋을 듯하다. 다행히 이 정도 수준이면 괜찮은듯해서 아직까지 휘어지는 현상은 없었다.

 

옷이 점점 많아져서 이동식 2단 행거를 하나 더 두고 옷 방을 제대로 꾸며 볼까 고민 중인데..앞으로 옷방이 변신하게 된다면 블로그에 업데이트해 볼 생각이다.

 

루나글램 이동식 옷걸이 행거 선반행거 1500,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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