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크리스마스트리 빈테르핀트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이케아 크리스마스 트리 빈테르핀트로 회사 1층 로비를 꾸몄다. 이케아 인조 트리가 가격도 경제적이고,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매리트가 있었다. 집에서도 성탄트리를 몇 번 사서 꾸미다가 보관할 때는 골칫거리가 되는 경험상 분해해서 보관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트리를 잘 보관해 두어야 매년 트리를 구매하는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이케아 트리는 나무기둥끼리 끼워 맞춰 준 후 가지를 펼쳐주기만 하면 크리스마스트리 완성. 가지가 앙상해 보여서 지금보다 더 장식을 사서 꾸며줄 예정이다. 트리 자체보다는 LED 전구의 감성이 트리를 더 예쁘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가지가 풍성하다면 더 좋았겠지만 경제적인 면을 따져서 트리보다는 전구와 오너먼트에 투자할 계획이다.

작은집에도 어울릴만한 170센티미터 정도 되는 트리여서 24평 이하 집이라면 추천한다. 가성비 트리를 찾는다면 추천! 그 이상의 집에는 2미터 정도의 트리를 추천한다.

 

직접불에그슬려서빈티지한효과를주었다크리스마스분위기내는컬러방석

 

이케아 방석과 천연 양털로 아늑한 분위기 연출

무대는 나무 팔레트를 개당 5천 원에 구입해 쌓아서 꾸몄는데, 특별한 안목을 가진 팀장님께서 나무 팔레트를 불에 그슬려서 색다른 무대로 연출할 수 있었다. 팔레트에는 합판을 부착해 평평하게 만들어 주었는데, 좌식으로 앉을 수도 있다. 합판과 팔레트가 그대로 노출되어 빈티지한 느낌이 극대화되었다. 이케아 방석과 천연 양털을 나무 팔레트 위에 군데군데 놔주니 근사한 카페가 되었다. 

 천연 양털은 바닥에 깔아도 되고 의자에 올려둬도 된다. 푹신푹신한 감촉이 부드럽고 안락한 느낌을 전해준다. 쉽게 더러워지지 않는 내구성이 좋은 제품으로 만족스럽다. 필요에 따라 자르거나 접을 수 있다는 게 장점. 길이는 85센티미터 폭은 55센티미터.

 

천장에서별이반짝반짝거린다아기자기한크리스마스오너먼트

천장 조명으로 연말 분위기 연출

연말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건 무엇보다 조명의 힘이 탁월하다. 천장으로부터 떨어지는 별과 한지 조명이 분위기를 더우 따뜻하고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이케아 스트롤라 전등갓은 70센티미터 별 장식의 종이 재질. 별 뒤쪽으로 전구를 손쉽게 끼워서 스탠드 조명으로 사용하거나 천장 연출로 꾸밀 수도 있다.

이케아 레골리트 펜던트조명은 은은하게 퍼지는 불빛이 매력적이다. 한지의 특성상 공간을 한결 부드럽게 연출해 준다.

 

천연모피러그예쁜러그
부들부들한 느낌의 이케아 천양양털. 가정에서 러그나 소파, 의자에 깔아주어도 따뜻하고 분위기가 난다.

이케아 빈테르핀트 VINTERFINT 크리스마스 트리 모음, 트리 150cm

이케아 STAGGSTARR 스탁스타르 의자패드 36x36x2.5/방석/쿠션, 단품

이케아 천연 양털 드레스룸 안방 물빨래 빨아쓰는 러그

 

이케아 정품 STRALA 스트롤라 전등갓 별조명 별전등 (그린/골드) 70cm+전원코드 4m+LED 전구 세트 크리스마스 장식 805.337.30, 그린/골드

이케아 레골리트 펜던트전등갓 핸드메이드 화이트 45x45cm 라이스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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