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머신(프리마돈나에보)을 들이고 나서 3개월간 매일 같이 드롱기를 사용해 오고 있다. 자세한 리뷰는 지난번 리뷰를 참고해 보고 이번 포스팅은 드롱기의 사용법과 관리법을 영상으로 남겨본다. 첫 번째로 매일같이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의 사용법이다.

드롱기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내돈내산 후기

 

드롱기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내돈내산 후기

가정용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이 필요할까? 처음부터 이렇게 거창한 전자동 커피머신을 집에 둘 생각은 없었다. 소소하게 커피를 즐기던 우리 부부가 밖에서 사 먹는 커피 비용을 아까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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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머신 전원 ON

1. 드롱기의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세척이 시작된다. 물줄기를 내려주면서 커피 내릴 준비를 해준다. 매일 같이 커피를 내리니 이렇게 물줄기를 내려줌으로써 혹시 남아있는 커피 찌꺼기를 내려 주는 것이 좋다.

 

원두 채우기

2. 메시지 창에 원두를 채워달라는 메시지가 뜨면 뚜껑을 열고 원두를 채워준다. 

 

3. 물통 채워서 끼워주기

맥스 선까지 물을 가득 채워준다. 보통 5잔 정도 커피를 내리고 나서 물통을 채워달라는 메시지가 뜬다.

4. 물탱크 장착

가득 채운 물탱크를 홈에 맞게 끼워주면 된다.

5. 커피 내리기

우리 집 지분율 60%인 아메리카노 내리기. 평소 남편은 텀블러에 아메리카노를 담아 가고 나는 작은 텀블러에 에스프레소를 두 번 내려서 담아 간다. 회사에서 뜨거운 물만 섞어서 마시면 끝내주는 아메리카노 완성.

6. 세척 기능 이용하기

머신 상단부 메뉴의 세척 기능 이용해서 물줄기를 흘려준다. 전원을 끄면 물줄기를 짧게 흘려준다.

 

7. 커피 음미하기

매일같이 크레마 가득한 커피를 음미하고 있다.

다음번 리뷰에는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관리법을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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